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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 갈매 푸르지오’ 921가구 1주일만에 분양 끝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 지정계약에서 1주일만에 921가구 모두 분양됐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142㎡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공공택지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는 3.3㎡당 1080만원선에 책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분양가가 바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중대형으로만 구성됐지만 이 지역에선 중대형 평형이 희소가치가 높은 탓에 대형 평형부터 빨리 소진됐다. 40~50대의 인근 서울중랑구 거주자들이 주 계약자”라고 말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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