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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곳 남해월포펜션

근사한 주변 경관과 다양한 관광지에 인접한 최적의 위치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소나무 숲과 맑은 바닷물이 어우러진 월포해수욕장과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미국 마을과 독일 마을, 기기괴괴한 암석들을 감상할 수 있는 보리암과 아름다운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해오름예술촌까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남해는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행객들에게 끊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바야흐로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 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 안에 안길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로 떠나보자.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남해월포펜션’은 남해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공간이다. 펜션 바로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 있어 객실 안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송바람을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 한 번 다녀간 이들은 이 펜션의 근사한 정경에 반해 이내 단골이 된다는 후문이다.

남해의 대표 펜션으로 자리매김한 이 곳은 총 7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침대형과 온돌형 중에 편의에 따라 원하는 객실을 고를 수 있으며 2인부터 20인 이상까지 최대 수용 인원이 다양하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의 여행객은 물론 소규모의 단체가 머물기에 적합하다. 복측형 온돌 객실의 경우 다락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며 해송과 몽돌 객실의 경우 서로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객실 내부에는 에어컨과 냉장고, 텔레비전과 헤어드라이어 등의 전자 제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주방시설과 집기 일체가 마련되어 있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고개들의 만족감이 높다.
 
개별 테라스에서 신나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일행들과 함께 근사한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이 된다는 후문. 파도 소리를 들으며 보내는 시간은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해수욕장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언제든 바다로 뛰어나갈 수 있는 이 펜션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갯바위낚시, 방파제낚시, 배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악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체 식사를 예약하면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펜션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공설운동장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바다와 소나무의 어우러짐을 만끽하고 이색적인 체험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이 공간.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공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경남 남해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이 어떨까?

문의 055-863-221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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