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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금연지도원 신규 모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감시 계도하고 구민의 구정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오는 30일까지 금연지도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연지도원으로 선발된 주민은 정기 및 수시교육을 한 후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 점검 및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지원 등이다.

응모자격은 금연 등 보건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3개월 이상인 자이며 동일득점 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 선발한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강동구보건소 금연관리팀(02-3425-3701)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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