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국내 최초로 브랜드 페스티벌 수출에 나선다.
㈜에스아이피(대표 맹석담)가 주최하고 ㈜쇼타임미디어(회장 이만섭)가 주관하는 ‘원나잇 카니발(One Night Carnival)’은 기획부터 구성까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2년 이상 기획됐고 드디어 그 시작으로 올해 10월 23일 중국 상하이, 24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초대아티스트와 행사장소는 티켓을 판매하는 8월 초까지 극비에 붙여져 있지만 이번 행사의 주제는 EDM으로 갈 것이며 헤드라이너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최고의 DJ가 국내 첫 방문 및 공연을 한다고만 알려져 있다. 또한 행사장소 마저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라 하여 많은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본 페스티벌 CP를 맡게 된 공연기획자 손희준PD는 “주요 스텝들 모두 15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공연 개념이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 및 볼거리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해 다른 컨셉으로 2016년 4개국 확정에 이어 2017년까지 8개국 이상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8년에는 한국에서 One Week Carnival로 장기 개최하여 아시아 페스티벌 시장에 중심에 서겠다”고 페스티벌 설명회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본 페스티벌의 프로덕션은 ㈜티씨알컴뮤니케이션의 김현성PD가, 홍보는 ㈜소셜코디의 김거성PD가 맡았으며 티켓판매 및 자세한 정보는 8월초 온라인(www.onecarnival.kr)과 매체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