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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로인 듯 아닌 듯…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라운지 ‘다향’ 신선로 빙수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라운지 다향은 8월 31일까지 ‘신선로 빙수’를 선보인다. 신선로 빙수는 한국 대표 궁중음식인 신선로를 본떠 만든 것으로, 신선로 용기에 담겨 나와 전통스러운 멋을 자랑한다. 또한 유기 그릇이 빙수의 시원함을 오래도록 유지 시켜주기도 한다.

신선로 빙수는 부드럽게 간 얼음 위에 가지런히 올린 신선한 계절과일과 정성스럽게 삶은 전통 팥, 달콤한 타락죽, 그리고 고소한 인절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빙수와 상큼한 망고가 가득 올려져 있는 망고 빙수 두 가지로 준비된다. 망고 빙수도 취향에 따라 팥과 타락죽, 인절미를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전통 빙수 2만2천원, 망고 빙수 2만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조리장은 “한옥 호텔에서 판매하는 빙수인 만큼 전통적인 색채를 가미하고 싶었다. 신선로라는 독특한 컨셉트와 타락죽같이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빙수들과 차별화된 포인트로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문의 및 예약: 032 - 729 – 1113, gyeongwonjae@ambatel.com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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