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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 “고현정과의 첫 만남에 아무 말도 못 했다” 과거 발언 재조명

[헤럴드경제]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고현정의 첫 인상에 대한 조인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 2004년 SBS 특별기획 드라마 ‘봄날’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고현정을) 만났을 때 아무런 말도 못 걸었다”며, “방송을 시작하면 어떻게 연기했으면 좋겠는지, 무엇이 모자란지 밥을 사달라고 하며 슬쩍 여쭤보려 한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두 사람은 ‘봄날’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현정도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이 울 때 내가 그 앞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면서 ‘후배’의 발언에 화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일본 공항에서 함께 짐을 옮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서로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에서 만난 것일 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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