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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오픈하우스, 장르문학 시리즈 ‘버티고’ 출시
[헤럴드경제]출판사 오픈하우스가 새 장르 문학 시리즈 ‘버티고’(VERTIGO)를 출시했다.

‘버티고’는 사전적 의미로 어지러움, 현기증을 뜻하며 서스펜스 영화의 거장 앨프리드 히치콕의 1958년 연출작 제목이기도 하다.

이언 랜킨의 ‘매듭과 십자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올빼미의 울음’, 댄 시머스의 ‘테러호의 악몽’ 1·2권 등 모두 5권이 먼저 출간됐다.

오픈하우스는 “국내에 번역·출간되는 해외 장르소설 작가는 황금가지의 데니스루헤인과 스티븐 킹, 비채의 요 네스뵈 등 출판사별로 대표 작가가 있다”며 “‘버티고’는 영미권에서 재평가받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와 스코틀랜드 국민 작가 이언 랜킨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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