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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기업 인지어스, 고용노동부 이모작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인지어스, 이모작지원사업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 취업 적극지원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기업 인지어스가 2015년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이모작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부터 정부는 50세 이상의 중·장년 근로자가 은퇴하기 이전, 재취업과 창업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이모작 지원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는 50세 이상 퇴직예정 근로자가 아무런 준비 없이 은퇴를 하게 돼 구체적인 경력 목표 없이 전직을 준비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모작 지원사업은 50세 이상의 재직 근로자 중에서 퇴직을 예정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정부가 민간사업체 중에서 취업전문기관을 선정해 사업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모작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사업주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민간전문기관에 신청하면 되고, 전액 무료로 퇴직예정 근로자들에 대해 전직지원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차별화된 전직지원서비스로 높은 운영성과를 달성한 끝에 이모작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인지어스는 퇴직 예정자들의 신속한 이직을 보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는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1989년 호주에서 설립됐으며, 전 세계 250여 개의 지사를 운영 중에 있다. 국내에는 전국적으로 24개 상설지사를 운영하여 국내 전직지원서비스 업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인지어스는 민간고용서비스업계의 ‘리딩 컴퍼니’라 불릴 만큼 한국 취업 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수의 대기업을 상대로 전직지원 서비스와 임원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으로부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인지어스에서는 새로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구직과 창업에 필요한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시설과 환경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취업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전문 심리상담과 각각의 특성에 맞는 구직활동을 제시한다. 초기상담부터 취업알선까지 개인별 전담 상담사가 배정되며, 인생 2막을 위한 생애설계교육 및 신속한 전직을 위한 재취업, 창업 교육 등을 실시한다.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춘 인지어스의 전직지원서비스를 통해 50대 이상의 퇴직 예정 근로자들은 퇴직에 따른 심리적 충격을 완화할 수 있고,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력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은 체계적인 퇴직지원 체제를 마련하여 직원이 신속하게 전직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다.

인지어스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 환경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퇴직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이모작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장년층에게 체계적인 경력목표 설정과 취업 방향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모작 지원 사업 및 전직 지원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지어스의 홈페이지(www.inge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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