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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레오 셰프, 학창시절 전국 꼴찌 반전과거 공개

셰프 강레오가 학창시절 전국 꼴찌를 했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강레오는 지난 2013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고1 때 담임선생님이 ‘우리 반 꼴찌가 전국 꼴찌’라고 하셨는데 그게 나였다”고 고백했다.

강레오는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다. 좋아하는 것은 운동이고 잘하는 것은 요리였다”며 “잘하는 것으로 돈을 벌고 좋아하는 것을 즐겨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KBS

그동안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날카로운 독설로 카리스마 셰프의 면모를 과시해왔던 터라 강레오의 예상 밖의 반전 과거에 MC들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레오는 단돈 600만원을 들고 영국으로 유학 건너가 언어의 장벽 등 갖은 고생을 딛고 최고의 셰프로 성공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해 감동을 안겨줬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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