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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1 구자용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E1 구자용 회장이 26일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은 1984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21년간 단 한건의 사고 없이 무재해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정유ㆍ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기록이다.

구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과감한 투자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E1 구자용 회장이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가스안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구 회장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직원들의 매너리즘을 깨우고, 안전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올해 시무식에서도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실현해가자”고 당부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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