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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잔반없는 날’ 행사 열어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잔반없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SK건설이 2013년부터 시작한 잔반량 ‘수펙스(SUPEX: Super Excellent)’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잔반량 수펙스 추구활동은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70g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잔반을 남기지 않은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제공했다.

SK건설은 2008년부터 PC절전모드 설정, 종이컵 사용량 줄이기, 잔반량 제로화 등 친환경 3대 실천요강을 설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실내 적정온도 준수, 점심 및 퇴근 시간 소등 등 10대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며, 친환경 프로그램인 해피그린어스(Happy Green US)를 통해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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