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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블로프, 7월 4일 홍대 KT&G상상마당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파블로프가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이럴때가 아냐’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벌인다

파블로프는 오도함(보컬), 류준(기타), 박준철(베이스), 조동원(드럼)을 멤버로 구성돼 있다. 파블로프는 지난해 첫 정규앨범 ‘26’을 발표한데 이어,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강북 사운드’를 자처하며 발매한 정규 1집 ‘26’ 이후 1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이다. 파블로프는 “‘이럴때가 아냐’는 곧 발표될 파블로프의 신곡 제목이기도 하다”며 “이번 콘서트는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선정 공연으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단편선과 선원들이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링크(http://bit.ly/pavlov2ndconcert)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이다. 문의는 (070) 7716-6432.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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