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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광고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실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광고회사인 대홍기획과 이노션, 제일기획, HS애드, TBWA코리아 등 5개사 외에도 광고주인 NS홈쇼핑과 일본의 IMJ그룹, 중국의 봉황넷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중국 최대 검색 포털인 바이두와 소우거우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부산국제광고제의 일반인 부문 금상 이상 수상자, 영스타즈 광고경진대회 동상 이상 수상자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의 포트폴리오와 외국어 능력 등을 참고해 적합한 기업과 수상자를 매칭할 계획이다. 최대 3개월간 기업에 파견돼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광고제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예비 광고인이 세계 시장에서의 광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보고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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