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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유위니아 ‘스포워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5000대 돌파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대유위니아는 자사의 휴대용 에어워셔 ‘위니아스포워셔’<사진>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210여곳의 위니아 전문점과 백화점, 온ㆍ오프라인 쇼핑몰 등에 물량 공급을 완료한 5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의 스포워셔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집계결과에 따르면 전체 대리점과 백화점 판매의 55%가 수도권 지역에 집중됐으며, 특히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권 백화점에서는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하루 1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는 등 중국인 관광객들이 스포워셔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스포워셔 판매량이 당초 예상을 넘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라며 “스포워셔의 블루오션 개척이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스포워셔’는 가습ㆍ청정 기능을 겸비한 융복합 휴대용 에어워셔다.

일반가습기의 입자(5㎛)보다 약 5만배 작은 0.0001㎛ 단위의 마이크로 입자로 오염물질과 세균을 걸러낸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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