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Penny)는 단순한 디자인에 차분한 회색 색상으로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천소재 소파로, 알록달록한 원색 단추 디테일과 슬림한 참나무원목 다리로 북유럽 스타일의 따뜻한 감성과 개성을 살렸다는 게 회사측 설명. 1860㎜x830㎜의 아담한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용 65만원, 3인용 119만원.
천연가죽 확장형 카우치소파 리드(Reed)는 2단 접이 머리받이가 적용돼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판매가는 카우치 395만원, 1인용 104만원.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