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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팅크웨어, 국내최초 2K 해상도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PRIME 2K’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현존하는 블랙박스 중 가장 선명한 2K 해상도를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PRIME 2K’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ㆍ후방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PRIME 2K’는 전방 2048X1080 픽셀의 2K 영상으로 풀(Full) HD을 뛰어넘는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 360도 회전이 가능한 후방 카메라는 1280X720 픽셀의 HD급 영상으로 끊김 없이 선명하게 녹화한다.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는 ‘아이나비 BLACK PRIME 2K’는 녹화 영상 리스트 및 영상 확인을 SD카드에 저장된 별도의 탐색기 프로그램을 통해 편리하게 변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와의 호환성을 강화한 ‘아이나비 BLACK PRIME 2K’는 차량 진단 및 분석서비스인 ‘DriveX’를 적용해 연비 관리부터 정비소 수준의 차량 점검까지 가능하다. ‘DriveX’는 차량점검상태, 급가속, 급제동, 평균연비를 그래프로 안내해 스마트한 차량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BLACK PRIME 2K’는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여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업계 최고의 영상과 편의기능, 브랜드 파워로 ‘아이나비 BLACK PRIME 2K’의 홈쇼핑 인기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21일 오후 7시 15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최고의 조건으로 ‘아이나비 BLACK PRIME 2K’를 처음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16GB 31만9000원, 32GB 34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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