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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 특허기술상 ‘충무공상’ 수상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사진>가 18일 특허청 ‘2015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충무공상’을 받았다. 


정 대표는 ‘다중코팅층을 갖는 유산균 및 이의 제조방법’을 발명해 유산균 코팅기술의 진보성, 제품 상용화에 대한 경제성,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충무공상은 특허기술상 중 특허ㆍ실용신안 부문에 해당하는 상이다.

1995년 설립된 쎌바이오텍은 해외로 수출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물량의 90%를 생산하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선도 기업이다. 유산균 종균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생산체계를 구축,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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