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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동카메라 감성 그대로…후지필름, 하이엔드 미러리스 ‘X-T10’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을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과 동일한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X-T10의 색상은 실버ㆍ블랙 2종이며, 가격은 바디 단품이 99만9000원, XF18-55㎜ 렌즈킷이 139만9000원이다. 공식 온라인쇼핑몰 X-shop을 비롯해 AS와 체험,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후지필름 스퀘어 군자점, 그 외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지필름은 X-T10 출시를 기념해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7월 26일까지 정품 등록을 하면 모든 고객에게 정품배터리(NP-W126), 32GB SD카드, 유상수리비 50% 할인쿠폰 1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X-T10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사진가가 참여하는 특별 세미나도 마련된다. 세미나는 ‘X-T10 활용법 A to Z’와 ‘X-T10으로 좋은 사진 찍기’를 주제로 각각 7월 11일, 7월 25일에 대치동 후지필름 본사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ㆍ정품 등록을 마치고 세미나를 신청한 고객 선착순 각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가능하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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