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기존 냉장고ㆍ김치냉장고ㆍ세탁기ㆍ청소기와 함께 삼성전자 생활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버터 모터’의 무상보증 기간은 모두 10년으로 일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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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가정용 에어컨과 제습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보증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다. 대상은 2015년 1월부터 생산된 제품이다. |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버터 모터’는 정밀한 제어를 통해 사용 환경에 따라 운전량을 자동으로 조절, 가전제품의 성능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낮춰준다.
삼성전자의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버터 모터’ 10년 무상보증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뒷받침됐다.
삼성전자의 냉장고 ‘인버터 컴프레서’는 뛰어난 에너지효율, 정밀한 온도 제어, 저소음, 우수한 내구성을 인정받아 인버터 기술의 원천 국가인 일본에도 수출되는 등 2013년부터 줄곧 글로벌 시장 1위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2002년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에어컨 ‘인버터 컴프레서’를 개발ㆍ양산한 데 이어, 2003에는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업체에 주어지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세탁기 ‘인버터 모터’ 역시 2014년 유럽 최고의 규격 인증기관인 ‘독일전기기술자협회’(VDE)로부터 뛰어난 성능을 입증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무상보증 10년 확대 시행을 기념해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에어컨과 제습기 패키지 상품 구매 시 가격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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