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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 역주행’ 백아연을 만나다…젠하이저, 17일 뮤직카페 달콤커피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가 오는 17일 젠하이저의 뮤직카페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가수 백아연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달콤커피 매장에서 실력파 뮤지션의 공연을 눈앞에서 보며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 초부터 어쿠스틱, 일렉트릭, 재즈,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공연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번 무대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가수 백아연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와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럴 거면 그러지 말자’는 차트 역주행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곡.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입장은 공연당일 음료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번호표 배포)으로 입장 가능하다. 

젠하이저 뮤직카페 달콤커피 대학로점은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한, 차별화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 전시 공간과 특별 청음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정기적인 뮤직카페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 경험도 누릴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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