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회사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가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미니프로젝터 Rayo ‘i5’ㆍ‘i8’ 모델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Rayo i5ㆍi8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캠핑용 그늘막 텐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Rayo i5ㆍi8은 와이파이(Wi-Fi) 연결이 가능한 미니프로젝터다. 휴대성이 뛰어나 휴가철을 맞이해 여행, 캠핑을 계획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237g에 불과한 무게와 뛰어난 성능이 특징이다. 스테레오 스피커를 채용해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없고, 애플과 안드로이드를 아우르는 모바일 연동성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CKBS의 한 관계자는 미니프로젝터 신제품에 대해 “이번 Rayo i5ㆍi8은 무선 네트워크 기능이 장착돼 거추장스럽게 선 연결을 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며 “스마트폰과 프로젝터만 갖춰도 언제 어디서나 영화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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