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DZ780 시리즈는 1-Chip DLP 프로젝터로 8,200ㆍ7,000LM의 높은 밝기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최대 소음이 30dB로 동급 대비 가장 조용하다. 310W 램프를 사용한 듀얼 램프 시스템을 통해 밝은 광원을 구현하며 색 재현률을 높였다. 파나소닉 고유 기술인 액체 냉각 시스템은 45°C(113°F)까지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하나의 케이블로 150m까지 투사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디지털 링크(Digital Link)’도 강점이다. 여기에 복잡한 형상 조정 기능과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램프 수명은 최대 4000시간으로, 전시장ㆍ박물관ㆍ도서관 등 전문 분야에도 적합하다.
PT-VW350 시리즈는 인텔(Intel)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 ‘Pro WiDi’를 세계 최초로 지원하는 휴대용 LCD 프로젝터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안정적인 보안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와 PC에서도 실시간으로 컨텐츠를 구현한다.
깨끗하고 선명한 밝기인 4,000LM를 표현하고, 동급 LCD 프로젝터 중 3.3kg으로 가장 가볍다. 파나소닉 독자 기술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Daylight View Basic)’기능은 객실의 조명에 따라 밝기, 색상, 대비를 자동으로 최적화시킨다. 내부 10W 스피커가 탑재돼 스피커가 없어도 훌륭한 소리를 들려준다. 여기에 최대 29dB의 낮은 소음과 2.5~4.1m 투사 범위 성능도 눈에 띈다.아이폰, 아이패드, 맥 노트북은 물론 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의 노운하 대표는 “지난해 파나소닉은 국내 프로젝터 시장 2위 자리에 올랐고, 올해는 1위가 목표”라며 “PT-DZ780 시리즈와 PT-VW350 시리즈는 활용 범위에 맞게 기능을 고루 갖춘 상품이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4K 프로젝터 역시 시장 선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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