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레스토랑 ’엘본더테이블‘의 총괄 셰프로 ’냉장고를 부탁해‘,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등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인물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셰프의 허세를 담았다. 어두운 주방에서 홀로 EOS 750D로 셀카놀이를 하고 있는 순간 다른 셰프와 주방 보조 인원들이 그를 지켜보며 민망한 상황을 연출한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딸과 함께 뛰어 노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의 목줄을 풀어 준 순간, 숲을 향해 점점 멀어지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다.
한적한 숲 속에서 야생 곰을 촬영하는 최현석 셰프의 모습은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곰과의 거리가 좁혀지는 위기일발의 상황, 자리를 지키던 셰프가 결국 영면에 들어단다는 유머러스한 설정이다. 영정사진과 해시태그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캐논은 영상과 관련, 오는 8월 3일까지 ’한마디로 킥! 릴레이 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감상한 후 영상에 어울리는 해시태그를 작성해 개인 페이스북 계정으로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10‘ 또는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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