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스타 셰프들이 TV에 출연하여 요리 요리경쟁을 하는가 하면, 일반인들의 요리 경쟁도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인들이 요리대회에 나와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요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불가능 할 것이다. 일반인이라고는 하지만, 대게 요리학교를 다닌 경험을 갖춘 사람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의 요리 기술도 점점 발전을 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보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화된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호주는 요리유학을 위해서 선호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환율하락과 더불어, 관광대국인 호주에서 요리사로서의 취업도 상대적으로 많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호주에서 요리유학후 호주영주권 취득이라는 큰 혜택도 받아볼 수가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찾는 호주 요리학교가 바로 호주 르꼬르동블루이다. 르꼬르동블루는 요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고 꿈꿔 봤을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한 곳이다. 본래 프랑스 본원에 두고 있지만, 최근에는 프랑스 본원보다 호주 캠퍼스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한국 학생들의 경우,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진학 시 언어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겪고 학위가 나오지 않지만 호주의 경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해 생활비를 스스로 벌 수 있고, 시드니, 멜번, 애들레이드 세 곳에 캠퍼스가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는 장점이 있다.
호주 요리유학 및 호주 르꼬르동블루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 볼 수 있는 2015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오는 6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이어서 7월 4일(토)에는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도 2015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진행된다. 서울 참가가 힘든 분들은 부산 박람회에 참가를 해도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호주 르꼬르동블루 학교 관계자 및 호주 유학전문가와 호주 현지에서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호주 르꼬르동블루 출신 스타 셰프 JAY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호주 요리유학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것이다.
호주 스타셰프 JAY는 호주에서 르꼬르동블루 졸업 후 호주에서 한국인 최초, 한국음식 최초로 Electrolux Australian Young Chef State Finalist로 선정되었으며, 호주의 미슐랭 3스타에 해당하는 레스토랑에서 셰프로서 활동했으며, 현재 시드니 한국문화원 한국음식 강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 조리사기능인협회 상임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르꼬르동블루 뿐만 아니라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3 우승자를 배출한 윌리엄블루, 호주 최고의 요리/호텔전문 국립전문학교 윌리엄앵글리스 관계자도 참가하여 호주요리유학을 고려중인 지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호주유학 박람회는 세계적인 요리사, 호주 요리사, 호주 요리 영주권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미래를 위해 단 하루, 단 몇 시간 투자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2015년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에 대한 장학혜택 및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
(http://uhakfestival.net)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