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둔 사람이라면 대부분 방문견적을 받는다. 거주공간을 옮기는 포장이사는 투입인원, 장비에 따라 이사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이삿짐센터를 처음으로 마주한다. 그리고 방문견적이 이뤄지는 짧은 시간 동안 지역점의 서비스품질을 저울질하게 된다.
소비자는 순간의 판단만으로 이삿짐센터를 결정해야 함이 갑갑하다. 방문견적 전 해당지역점이 어떻게 이사를 진행하고, 어떤 평가를 받는지 미리 알고 싶지만 이를 알기 어렵다. 많은 이사업체들이 방문견적 전,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URL서비스를 통해 지역점 정보제공에 나섰다. 해당 서비스는 이사접수와 동시에 고객에게 URL이 발송되는데, 소비자는 클릭 한번으로 지역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모습은 물론 이용후기, 수상내역과 사회공헌활동까지 지역점의 모든 활동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서비스를 접한 소비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담당 이삿짐센터만의 후기를 확인할 수 있어 이사품질을 가늠할 수 있었단 의견부터, 서비스현장을 직접 살핌으로써 이사를 간접 체험한 기분을 느꼈다는 사람까지 다양했다. 이사업체 선택에 도움이 커 만족스러웠단 평가 또한 줄을 이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포장이사는 업체선정이 중요함을 이미 많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방문견적 전까지 지역점의 서비스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에 영구크린은 업계유일 / 업계최초로 서비스 접수 즉시, 지역점 정보 제공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사업체 선정과 판단에 있어 고객의 고민이 크게 줄어드리라 기대된다”며 URL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영구이사로도 친숙한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 청소 등 생활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사접수와 동시에 지역점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영구크린의 서비스가 업계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구크린 공식 홈페이지(www.mcygclean.com/story/event.asp)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