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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 수요미식회 삼겹살편 등장으로 화제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맛집들의 인기가 뜨겁다. 수요미식회는 1월부터 시작된 음식 토크쇼로, 최근에는 신동엽, 이현우까지 함께 진행하며 tvN의 대표 미식 가이드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퓨전 레스토랑 베러댄비프는 이미 가로수길 패션피플들에게 핫플레이스였다. 하지만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 방영된 후 더욱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전현무의 발언이 전국의 커플들에게 불을 지핀 것이다. 전현무는 방송에서 “한마디로 여자랑 같이 가야 하는 곳이에요”고 말하며, 이현우와 함께 우아하고 고상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등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다. 또한, 이현우는 “여신 석상이 서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테리어들을 사장님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감명받아 주문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조명부터 접시, 인테리어 모든 것이 유럽풍 분위기를 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수요미식회 삼겹살편 방송에서는 오리지널 그릴드 삼겹살과 버라이어티 삼겹살, 리코타드림 막걸리가 함께 방영되었고, 전현무는 자기 입맛에 딱 맞는 곳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윤세아 역시, “와인잔에 서빙되는 막걸리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며, ‘소개팅하고 싶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서 패널들에게 좋은 평을 많이 받았던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는 삼겹살 요리를 서민음식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고급스럽고 맛있게, 깔끔한 서빙을 통해 진화시키고 싶었고, 퓨전 레스토랑의 식당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돼지고기를 3단계 숙성을 거쳐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어린 돼지를 도축하여 공수하기 때문에 다른 가로수길 술집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들과는 맛부터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살이 가장 부드럽고 육질이 좋은 6~8개월된 돼지를 2, 3주간 습, 건식 숙성 방식과 마리네이드 과정까지 거친다. 이렇게 노하우를 가진 곳에서 그릴링된 스테이크를 만들어 제공하니 단연 고객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배우 윤세아가 언급했던 리코타드림 막걸리는 업체에서 직접 만들어 발효시켰기 때문에 한식과 양식의 만남인 퓨전 요리들을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리코타 치즈 막걸리 이외에도 블루베리 막걸리 등 부띠끄 막걸리 20종이 구비되어 있어 음식과 주류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막걸리를 와인잔에 서빙하고 리코타 치즈를 안주로 무료 제공하니 신사동 술집들 사이에서도 경쟁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러댄비프의 관계자는 “생생정보통, 더맛검증단, 모닝와이드 등 3개 방송사에서 출연하여 맛과 인기를 검증받은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는 이렇게 맛있고 독특한 음식과 주류,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까지 세박자 쿵짝이 모두 맞는 곳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서 찾기 어려운 정보는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전화(02-3446-0400)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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