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이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추석명절기간 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특화상품 15개를 선정, ‘제2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설명회와 더불어 국내 유통대기업과 거래를 희망하는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점 4개사 MD가 직접 강사로 나서는 ‘중소기업 상품개발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한편, 설명회 및 아카데미 참가신청은 거래알선 상담센터(1670-080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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