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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창조융합센터 개소 100일
[헤럴드경제]문화창조융합센터가 20일 개소 100일을 맞았다. 센터는 지난 2월 11일 서울 상암동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문체부와 CJ가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 형태로, 융·복합 콘텐츠 아이디어의 기획과 개발을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CJ가 주도적으로 약 100억원을 들여 설립과 운영을 맡았고, 이후 정부가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구조다.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은 이날 개소 100일을 맞아 연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기획과 창작의 구심적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로 단순히 콘텐츠만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멘토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부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기조 실현을 위해 마련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주요 네 개 거점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CJ E&M 센터 1∼2층에 있는 센터의 모든 시설은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강연과 열람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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