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운동을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부위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일부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신체 부위에 군살이 존재하기도 한다.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군살은 결국 커다란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된다.
이처럼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 봐도 군살이 빠지지 않을 경우 지방흡입 등의 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문제는 지방흡입수술에 대한 비용 부담이다. 일부 신체 부위에만 지방흡입을 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이 커 이마저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미니지방흡입은 원하는 부위의 군살을 선택적으로 제거 가능한 효과적인 지방흡입 방법이다. 덕분에 효과적인 개선 효과는 물론 비용에 있어서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코리아성형외과 관계자는 "이른 바 한뼘지방흡입으로 불리는 미니지방흡입은 등과 위·아래 복부, 옆구리, 팬티라인, 허벅지 등 매우 다양한 신체 적용 범위를 자랑하고 있다"라며 "미니지방흡입은 1~2mm의 미세 절개를 통해 지방흡입을 실시하여 흉터에 대한 환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미니지방흡입은 최소 절개에 의해 실시되어 출혈, 멍, 붓기, 수술 후 통증 등의 걱정도 최소화하고 있다. 덕분에 빠른 회복 과정을 거쳐 일상생활 복귀가 용이하다.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니지방흡입은 1~1시간 30분의 짧은 시술 시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4시간의 회복 과정만 거치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코리아성형외과 관계자는 "미니지방흡입이 등장하기 전, 군살에 의한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서는 위험 및 비용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전체적인 지방흡입수술을 받아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미니지방흡입은 원하는 부위를 선택적으로 지방흡입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신체 부위를 복수적으로 선택 가능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