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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예물 전문, 베루체, 웨딩 시즌 맞아 ‘2015 FW 주얼리 컬렉션’

섬세하고 정밀한 세팅으로 견고한 아름다움 자랑해

결혼 예물 및 파인 주얼리 전문 브랜드 ㈜베루체(대표 이호진)가 2015 FW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베루체의 2015 FW 주얼리 컬렉션은 올해 가을, 겨울에 결혼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웨딩 커플링 콘체르토와 스테핑스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콘체르토 커플링은 영화 접속의 OST로 유명한 사랑의 협주곡 ‘A Love’s Concerto’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것으로 화합, 미래, 결속을 주제로 심플함 속에 절제된 우아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밴드에 포인트 스톤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스테핑스톤은 흐르는 강물에 수 놓인 디딤돌과 징검다리로부터 착안한 밴드 안에 연속적인 바위의 형태와 출렁이는 물결을 표현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이고 균형감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다.

특히 베루체의 새로운 2015 FW 주얼리 컬렉션은 디자인부터 제작 공정까지 베루체 크리에이션 플레이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

㈜베루체 이호진 대표는 "주얼리 제품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부여해 고유의 성격을 가지는 주얼리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추구하는 가치나 이상을 고객에게 전달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매 시즌 새로운 컬랙션을 선보여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께 많은 감동을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 소재의 베루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얼리 브랜드로 2014년 미스 월드 코리아 왕관을 제작한 업체로 유명세를 탄바 있다. 결혼 예물 관련 상품인 다이아몬드 나석, 웨딩 반지, 커플링, 진주 세트, 유색 세트, 프로포즈 반지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럭셔리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예비 신랑, 신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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