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상호 긴밀한 업무 체계 구축 및 기부문화 조성 함께하기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가 18일, 경제전문 미디어 이투데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월 18일 오후 3시, 이투데이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플랜코리아의 이상주 대표와 이투데이의 이종재 대표와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이투데이와 플랜코리아는 향후 대외적 활동 시 서로의 플랫폼을 활용해 콘서트, 컨퍼런스, 이벤트, 캠페인 개최 등의 각종 활동과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상호 긴밀한 업무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투데이는 2006년 인터넷 경제신문사로 출범해 2010년 프리미엄 경제석간지를 창간하고 2년 만에 독립 사옥을 마련하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통합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차별화된 경제 전문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플랜코리아는 75년 이상의 개발 원조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국제 아동후원단체의 한국 지부로서 국적과 정치, 종교를 초월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 50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보건과 건강, 교육, 위생, 복지, 권리 보호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플랜코리아 측은 “이번 협약식으로 경제미디어 이투데이와 플랜코리아의 보다 긴밀한 상호 공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전 세계 아동들의 권리 보호와 빈곤 퇴치에 앞장 서 왔던 플랜이 보다 대중적으로 친숙해져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