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뽀송3D’는 3개의 토출구를 통해 3방향 입체제습이 가능한 제습기로 정속형 제습기 대비 향상된 제습력과 현저히 낮아진 토출 온도가 특징이다. 또, 국내산 인버터 콤프레서를 적용해 전력 소모와 소음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한 WiFi 기술도 ‘위닉스뽀송3D’에 탑재되어 실내 습도의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위닉스뽀송3D는 3D 입체제습, 국내산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셔, 노이즈월(Noisewall) 불쾌소음억제기술, 터보제습 모드, 의류건조 모드,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제균기능, 현재습도표시, 차일드락 잠금장치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탑재됐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제습공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위닉스뽀송3D’ 출시로 작년 마른 장마로 침체되었던 제습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습기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자리 굳히기에 돌입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7일부터 위닉스는 조인성 씨가 실내의 습기가 만들어낸 구름을 ‘위닉스뽀송3D’로 몰아내는 컨셉트로 연출한 광고를 방영한다. 또, 위닉스뽀송3D 출시와 광고 방영 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31일까지 정상 판매가보다 3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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