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인 스토리숲이 웹툰 서비스 ‘코믹스토리’(www.comicstory.net)를 런칭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가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믹스토리는 일반 웹툰 서비스가 제공하는 코인 결제 방식 외에도 정액제로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료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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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믹스토리 앱 |
코믹스토리는 반응형 웹 기반 플랫폼으로 제작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연동이 가능하다. 모바일앱은 현재 네이버 N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 특이한 소재의 ‘슬기로운 생활’과 실연의 충격으로 색깔을 잃어 가는 남자의 사랑이야기 ‘컬러폴’ 등 수십 편의 웹툰을 주 1회씩 연재 중이며 향후 꾸준한 신인작가를 영입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웹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스토리숲은 밝혔다.
스토리숲은 이달 정액제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3개월 정액제 구독료를 한꺼번에 결제하면 3개월을 무료로 추가 연장해 주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u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