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푸드 2015 국제식품전 페루 국제관 참가, 주한 페루대사관 아마존헬스푸드와 공조 약속
일산 킨텍스에서 5월12일(화)~15일(금)까지 열리는 서울 푸드 2015 행사에서는 국제식품기기전부터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국제식품전(국제관)까지 식품 관련 다양한 분야의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페루 전시관은 최근 페루 마카를 중심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페루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바이어와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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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페루 아마존헬스프로덕트 CEO 후안 마누엘, 페루대사관 조안 바레나 상무관, 아마존헬스푸드 김승현 대표 |
아마존헬스푸드(대표 김승현 www.amazonhealthfood.com)는 5월14일(목) 서울국제식품전(Hall4~5)에 참가하고 있는 페루 국제관을 직접 방문, 페루 대사관과 공조를 통해 페루 생산품 국내 알리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최근 페루 마카와 더불어 오메가3의 결정체 사차인치, 아마존의 비타민C 까무까무, 골든배리 등 안데스 아마존 산지에서 생산되는 각종 슈퍼푸드가 국내에 소개되며 건강식품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아마존헬스푸드와 주한 페루대사관의 공조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 강화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인 페루 마카 열풍으로 마카의 원산지 가격이 폭등하고, 중국 상인들이 마카를 입도 선매하는 등의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의 공급처를 직접 주한 페루 무역대표부에서 선정하고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한 페루대사관 무역대표부의 조안 바레나 상무관은 “아마존헬스푸드는 페루 현지의 농민조합과의 협력 체결을 통해 페루 원산지로부터 대한민국에 생산품을 직송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믿을 수 있었다. 아마존와 안데스에 접경한 페루 대자연의 슈퍼푸드를 대한민국에게 알리는 데 있어서 페루대사관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