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2년여 간의 연구를 거쳐 출시한 휴대용 홍삼정 ‘홍삼정에브리타임’이 봄철을 맞아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에 따르면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농축액 100%에 정제수만 희석하여 액상 형태의 스틱포장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정’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섭취/휴대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휴대가 용이하고 먹기 편한 제품’ 콘셉트를 설정해 스틱스타일의 세련된 포장과 농축액 섭취가 용이한 최적의 용량을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찾아냈으며, 제품 출시 초기부터 ‘홍삼의 새로운 변신’으로 주목 받았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의 유효성분은 모두 유지하여 홍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틱 포장형태로 휴대성을 크게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홍삼농축액을 섭취할 수 있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여름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인기요인을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홍삼 대중화’ 트렌드를 읽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에는 홍삼의 섭취가 ‘집’이나 ‘사무실’ 등 한정 되었으나 최근에는 여가활동이 증가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여행, 등산, 골프,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봄철은 일교차가 심해서 피로감이 증가와 면역력 감소로 홍삼을 비롯한 보양제품이 인기를 끄는 시기로 특히 가정의달과 맞물리면서 선물용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계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인기 비결은 엄격하게 관리한 6년근 홍삼으로 만든 홍삼정의 품질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인삼종주기업으로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홍삼제품 개발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