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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안쓰는 5000포인트로 아이디어 우산 받아요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KT가 지난해 ‘올레 멤버십 다이어리’에 이어 올해 ‘폰브렐라’로 올레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 2를 시작한다.

KT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올레 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의 첫 작품인 ‘올레 멤버십 다이어리’는 지난해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고객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의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올해는 ‘올레 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의 두 번째 아이템으로 여름을 위한 ‘올레 멤버십 우산’을 준비했다. 일명 폰브렐라(Phonebrella : Phone+ Umbrella)로 불리는 ‘올레 멤버십 우산’은 팔목만으로도 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산을 쓴 상태에서도 양손으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KT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더해졌다.

여기에 5가지 색상에 올레 멤버십의 풍부한 혜택을 의미하는 9개 아이콘을 그래픽 패턴으로 적용하고, 최고급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올레 멤버십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6월10일까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 올레 멤버십 웹페이지 및 전용 앱으로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2만명에게 한정판 우산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벤트 당첨 시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이 차감된다. 


한편 KT는 지난 1일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올레 멤버십의 캐릭터 및 프리미엄 디자인 프로덕트(produc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 ‘다운업프리 홍보존’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레 멤버십 홍보 동영상의 메인 캐릭터 인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병무 KT 마케팅부문 로밍&제휴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올레 멤버십 이벤트는 올레 멤버십 고객이 다가오는 여름에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올레 멤버십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고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최우선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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