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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루브르호텔, 제주성산호텔과 브랜드계약 체결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프랑스 루브르호텔그룹이 제주성산호텔과 4성급호텔 브랜드 ‘골든튤립’ 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

트리플인베스트가 건립 중인 제주성산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29-1 일대에서 지하 2층 지상 9층, 총 252객실 규모로 2017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전 객실에 테라스가 있어 성산일출봉 해돋이와 섭지코지의 경관도 즐길 수 있다. 고급 레스토랑·카페테리아·피트니스센터·비즈니스센터 등 최고급 시설도 들어선다.


또 최상층에 야외수영장 등 고품격 부대시설을 갖춰 제주 하늘과 바다를 만끽하며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올레길 1번 코스 입구가 가까워 관광이 편리하고 제주 공항과도 차로 50분 거리에 있다.

이번 브랜드 계약은 ‘골든튤립 제주함덕호텔’과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에 이어 세번째다.

골든튤립 호텔은 세계 40여개국에서 140여개의 호텔과 2만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는 80여개의 골든튤립 호텔이 운영되거나 개관을 앞두고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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