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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서울시 ‘무빙파크 캠페인’에 포터블 스피커 후원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LG전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도심 속 이동형 공원 조성 행사인 ‘무빙파크 캠페인’에 자사의 포터블 스피커 40대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빙파크 캠페인은 만리재에서 명동까지 이어지는 서울역 고가도로 중 600m 구간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하는 행사다.

LG전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도심 속 이동형 공원 조성 행사인 ‘무빙파크 캠페인’에 자사의 포터블 스피커 40대를 후원했다.

LG전자는 공원 잔디밭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LG 포터블 스피커(NP7550) 40대를 제공했다.

시민들은 공원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을 LG 포터블 스피커와 연동(블루투스 방식)해 원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스피커 한 대에 스마트기기가 동시에 최대 3대까지 연결되며,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노래가 끝나면 자동으로 다른 스마트폰에 있는 노래가 연결된다.

20와트(W)의 고출력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LG 포터블 스피커는 ‘듀얼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탑재해 한층 깊고 풍부한 중저음을 자랑한다.

LG전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도심 속 이동형 공원 조성 행사인 ‘무빙파크 캠페인’에 자사의 포터블 스피커 40대를 후원했다.

LG전자는 또 음량이 작아도 또렷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독자 음향기술 ‘오토 사운드 엔진’을 이 제품에 적용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상무)는 “강력하고 품격 있는 사운드에 편의성을 더한 LG 포터블 스피커로 시민들이 도심 속 여유를 즐기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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