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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베니스)=김아미 기자]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본전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아드리안 파이퍼(Adrian Piper)의 작품. 파이퍼는 미국 출신으로,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 연작을 샌드페이퍼(Sandpaper)로 지워버리고 그 위에 “Everything will be taken away”라는 문구를 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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