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에피톤 프로젝트, 6~7월 장기 소극장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오는 6~7월 서울 성수동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적ㆍ소극장ㆍ장마’란 타이틀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지난 2013년 개최한 ‘시월의 주말’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장기 소극장 콘서트이다. 당시 에피톤 프로젝트는 총 8회에 걸쳐 3400여 좌석을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장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비 오는 여름밤’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공연 중 장마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라며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악기 편성으로 새로운 편곡으로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ㆍ토ㆍ일요일에 열린다. 콘서트는 금요일엔 오후 8시, 토요일엔 오후 7시, 일요일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1층) 8만8000원, S석(2층) 7만7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