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계절 봄은 여성들의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겨우내 차가운 추위로 무거운 옷차림을 신경 써야 했던 패션 피플 들에겐 가뭄 속에 단비와 같은 것.
시기에 발 맞춰 봄, 여름을 맞아 화려해진 패턴, 화사한 컬러의 패션 아이템들의 등장은 지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러나 패션에 대한 욕구는 강하지만, 정작 어떻게 코디를 해야 트렌드에 맞춰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지는 사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쉽게 다가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봄, 여름 시즌을 맞아 20대 여성의류쇼핑몰 더올리빈(http://www.theolivine.co.kr)에서는 여성원피스, 여자블라우스, 플라워자켓 등 매치를 통한 데일리 룩에 이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결혼식원피스, 페미닌한 감성의 레이스원피스 등 여자결혼식하객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S/S 시즌은 실용성을 살린 스포티하고 심플한 데일리룩으로 컬러는 파스텔 톤 계열의 싱그럽고 상큼한 느낌을 풍기는 스트로베리 아이스, 친근하면서 달달함을 풍기는 탠저린 등 톤 다운된 그레이쉬한 컬러들이 강세를 보이며 패션의류의 다양성이 한층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룩을 코디할 땐 기본적인 베이직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루즈핏 티셔츠는 캐주얼 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데일리 룩의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플라워 자켓과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슬림한 라인이 살아나 스타일에 여성미를 더해주고 은은한 세련미가 발산된다.
또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 모노톤의 베이직 한 티셔츠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이런 티셔츠는 코튼 소재가 활용되어 가볍고 부드러우며 신축성도 좋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고 손쉽게 코디할 수 있다.
완연한 봄 날씨의 5월은 여자결혼식하객패션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는 계절. 어떤 옷을 골라야 예쁠까?
여성쇼핑몰 더올리빈에서는 민트계열의 러블리하고 상큼한 하프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웨스트 라인과 플리츠로 떨어지는 디자인이 입었을 때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또한 적당한 두께감으로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착용 가능하며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가디건이나 가벼운 재킷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고급스런 20대, 30대 결혼식 하객패션은 핑크 계열의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를 추천한다. 무릎기장까지 내려오는 길이감과 고급스러움을 돋보이는 컬러로 세련미를 한층 더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어 단품으로도 스타일 코디를 완성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