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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콜마, 네팔에 1억원 상당 의약품 지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네팔 대지진 참사 현장에 의료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서울 성북구의 네팔대사관을 찾아 1억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지원 의료물품은 한국콜마와 콜마파마에서 생산하고 있는 항생제, 근골격계약품, 소화기계약품, 진해거담제 등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네팔 지진으로 외상환자뿐 아니라 수인성전염병 등 내과계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약품 지원이 절실하다”며 “불안과 고통을 겪고 있을 네팔 국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직원들이 네팔에 보낼 의료물품을 화물차에 싣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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