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이란 세월 동안 오로지 최상의 목회가운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일반적인 가운이 아닌, 옷 하나에 정성과 노력이 깃든 가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 소재 '바울성의사(www.성의사.한국)'는 목회가운과 성가대가운을 모두 수작업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최고급 원단, 최고급 부자재 등을 통해 최상급의 목회가운과 성가대가운을 만들어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바울성의사의 경영이념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성을 다해 가운을 제조하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목회가운 및 성가대가운을 수작업으로 제조하는 곳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 바울성의사는 제조하기 어렵다고 소문난 목회가운, 성가대가운을 일일이 손으로 제조하면서 정성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성스러운 예배 의식에 활용되는 목회가운, 교회성가대가운이니 만큼 절대 대충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바울성의사의 경영 철칙인 셈이다. 실제로 바울성의사는 목회가운 제작 시 앞단 벨벳을 면으로 제조하여 퀄리티를 더욱 높이고 있다. 목회가운 면벨벳 제조는 국내에서 바울성의사가 유일하다.

게다가 바울성의사는 하청업체를 두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담당하여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가운에 존재하는 주름 역시 기계 주름이 아닌 손주름으로 고운 자태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바울성의사는 목사가운 이외에 박사가운, 장로가운, 성가대가운,어린이가운, 지휘·반주가운, 헌금·침례가운, 졸업·장례가운 등 다양한 가운을 제조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이한 점은 수작업에 의해 정성스럽게 탄생한 바울성의사의 목회가운, 교회성가대가운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수제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바울성의사 교회가운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셈이다. 반대로 품질은 최상급을 자랑하며 가운의 품격을 한껏 높이고 있다.

바울성의사 관계자는 "33년 동안 오로지 목회가운과 교회성가대가운 제조에만 몰두해 온 결과 최선을 다 해 제조하는 방법을 연구 개발하여 고퀄리티의 뛰어난 품질을 갖추게 되었다."며 "무조건 영업이익을 남기는 편협한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정성과 예를 다 하는 목회가운 제작, 교회성가대가운 제작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울성의사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www.성의사.한국)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