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는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기 이전 월도프 아스토리아 베이징에서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를 지냈다.
스위스 국적의 윌리엄스는 럭셔리 호텔 세일즈∙마케팅, 오퍼레이션 등의 분야에서 20여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일본, 태국, 카리브해 등 경쟁이 치열한 주요 호텔 시장에서 세일즈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닐스-아르네 슈로더(Nils-Arne Schroeder)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은 “윌리엄스는 럭셔리 호텔 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열정, 그리고 다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콘래드 서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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