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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가구 규모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8일 견본주택 오픈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견본주택을 8일 연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64번지 일대에 5개 동, 총 550가구(전용면적 31~74㎡) 규모로 지어진다. 원룸부터 틈새 주택형까지 다양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1인 가구부터 3~4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투시도 (자료=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9년부터 100만㎡ 부지에 조성 중인 도시개발 프로젝트. 4차 단지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6108가구가 공급됐다. 이번 5차 분양을 끝으로 공동주택 공급은 마무리된다. 앞으로는 연립과 단독주택, 각종 상업시설이 분양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에 마련됐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27~29일 예정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문의 031-232-1700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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