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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평균 10대1로 청약 마감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삼성물산이 시공하고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사진 조감도)’ 오피스텔이 최고 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을 했다.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6일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1실 모집에 532명이 청약, 평균 10.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15실을 모집한 1군(전용 34~38㎡) 청약에선 222명이 몰리며 15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군(전용 41~49㎡)20실에는 168명이 청약신청을 해 평균 8.1대1이 경쟁률을 나타냈고, 3군(전용 51~65㎡) 청약은 16실 모집에 142명이 신청해 8.1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조합 관계자는 “잠실과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3.3㎡ 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인기 브랜드 오피스텔이란 점이 청약 수요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은 7일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8일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02-458-7774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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