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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은 이미 ‘한여름’…성수기 앞두고 풀가동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LG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프리미엄급 ‘휘센 듀얼 에어컨’ 등 신제품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6일부터 LG전자 창원공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은 이미 풀가동 체제에 들어간 지 오래다. 

올해 출시된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 다양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최근 강력한 냉방 성능에 알러지 원인물질 제거 기능까지 겸비한 ‘휘센 벽걸이 에어컨’,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디자인은 슬림해진 ‘스탠드형 휘센 에어컨’ 등 실용적인 제품을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4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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