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한국쉘석유㈜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레이싱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쉘 리무라 글로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사의 합성디젤엔진오일인 리무라 R5 LE을 홍보하기 위한 ‘하드 워킹 캠페인 시즌2’의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쉘 리무라를 취급하는 전국의 트럭 정비소에서 쉘 리무라 R6 LM 및 R5 LE, R4 L로 오일을 교환한 후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구매 이력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9월4일부터 4박5일간 ‘FIA 유럽 트럭 레이싱 챔피언십(FIA Europe Truck Racing Championship)’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경기 모습이 한 눈에 보이는 쉘 리무라 VIP 접대실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전문가들의 안내에 따라 경기장에서 운전 기술과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등 당첨자 2명에게는 앞타이어 2개 교환권, 3등 5명에게는 리무라 R6 LM 40L, 그리고 4등 당첨자 50명에게는 오지오 락커백이 증정된다.

또한 한국쉘석유는 ‘쉘 리무라 R5 LE 판촉 사은행사’를 열고 다음달 20일까지 ‘쉘 리무라 R5 LE’ 제품을 1회 20L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다기능 후레쉬를 증정한다.

리무라 R5 LE는 Euro 6 규제를 만족하는 Low-SAPS 합성 디젤 엔진 오일이다. DPF(디젤입자필터) 및 SCR(선택적 촉매저감 장치)이 장착된 최신 트럭에 적합하다. 높은 활성력의 첨가제 기술을 사용해 엔진 보호력을 한층 강화했고, 주행 상태에 맞게 반응하는 보호력을 발휘해 오일 퍼포먼스를 높여준다. 특히 Rimula R5 LE는 MAN 및 벤츠 트럭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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