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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진ㆍ방적에 셀카까지…펜탁스 초경량 DSLR ‘K-S2’ 발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DSLR 카메라 펜탁스 K-S2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K-S2는 방진ㆍ방적을 지원하는 DSLR 카메라 중 초경량을 자랑하는 것이 제품이다. 본체 기준 618g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다. 침동식 렌즈 ‘smc PENTAX-DA L18-50㎜ F4-5.6 DC WR RE’가 포함된 키트는 날씨와 환경에 상관없이 원하는 장면을 손쉽게 담을 수 있다. 틸트 LCD모니터에도 방진ㆍ방적 기술이 녹아있다. 


2012만 화소의 세밀한 표현력과 고감도 저노이즈는 기본이다. ISO 51200, SAFOX X AF시스템, 로우패스 필터 리스, 바디내장 SR 등 사양에 와이파이(Wi-Fi) 기능까지 더해져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촬영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공유도 쉽고 빠르다. 회전 LCD 모니터를 180도 회전시키면 와이파이(Wi-Fi) 버튼을 셔터로 활용할 수 있어 셀프 촬영이 더 간편하다.

세기P&C 마케팅 담당자는 “펜탁스 K-S2는 국내 출시 전 이미 유럽의 TIPA Award 2015에서 최고의 DSLR로 선정될 정도의 성능을 가진 보급기”라며 “입문자, 여성 사용자 등 신규 유저까지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www.saeki.co.kr)나 세기P&C 공식블로그(http://saeki_pnc.blog.me),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aekipnc),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aeki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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