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라 알려져 있는 강화도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자리하고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강화도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강화도에는 고인돌, 전등사, 갑곶돈대, 초지진, 덕진진, 광성제단, 마니산 등 다양한 관광지 및 유적지들이 즐비해 있다. 특히 강화도에는 호국 정신을 기리는 역사 유적지들이 다수 존재하여 가족 단위의 교육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강화도에는 관광명소들이 즐비한 만큼 맛집들도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소재 강화도횟집 진영호횟집은 다양한 자연산 활어회와 푸짐한 메뉴들로 입소문을 타면서 강화도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진영호횟집의 가장 큰 특징은 각종 활어회 및 해산물들을 어선인 진영호로 직접 포획하여 제공한다는 점이다. 진영호횟집의 대표이기도 한 진영호 선주가 당일 새벽, 싱싱한 제철 횟감 및 해산물을 직접 잡아 올려 이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진영호횟집 메뉴는 항상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다.
진영호횟집의 대표 메뉴는 '눈꽃물회'와 '황칠 조개찜 꽃게찜' '황칠시래기꽃게탕'을 꼽을 수 있다. 황칠시래기 꽃게탕 은 꽃게에 특유의 식감과 더불어 육수에 의한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황칠의 효능을 십분 살린 요리로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황칠시래기꽃게탕은 몸에 좋은 황칠나무와 구수한 시래기로 만든 꽃게탕이다. 오직 진영호횟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황칠시래기꽃게탕은 황칠나무 특유의 향과 시래기의 구수한 맛이 꽃게살에 베어 환상적인 맛을 나타낸다. 황칠시래기꽃게탕은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천연 육수를 바탕으로 한 별미라 평가받고 있다.
알찬 세트 메뉴 또한 진영호횟집의 장점이다. 조개찜, 활어회와 더불어 모듬 해산물, 매운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진영호횟집 관계자는 "최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족, 커플 단위의 여행객들이 강화도를 많이 찾고 있다."면서 "강화도맛집 진영호횟집은 관광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줄 수 있는 해물 건강 보양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영호횟집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937-7627)로 가능하다.
